당근같은 소리

아이돌에 빠져있는 6학년 선주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아져 요구가 쏟아진다.
적정선을 찾으려 서로 설득에 설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아이템을 위해 팬심을 위해 세상이 알고싶어 당근 마켓이 하고 싶으시단다.
이런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요즘 상황에서는 적정선을 넘었다고 보고있다.

사춘기와 갱년기의 만남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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