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4년 4월 29일 글쓴이 ♥HuiTo아침 초록초록하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창문 앞 벚꽃들이 피었다 지고, 초록초록해지는 순간들이 좋다.미세먼지와 송진가루만 빼면.라디오도 음악도 영상도 틀지않고 조용히 있어본다.한달동안 묵은 짐들 비우기 프로젝트를 하고 나니개운함과 여유가 찾아왔다.이 평화로움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보며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쓸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