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

2024년 5월 27일

지지난주에 호기롭게 계획을 세워놓은게 있었는데
지난주에 건강이슈로 망하고
다시 루틴을 찾기위해 노력해보는중이다.
아 여기저기 아파지니까 정말 불편하네 끙;;;
불편하지게 않게 살려고 운동을 한다고요.
운동인에게 나오는 그런 에너지를 나도 갖고 싶다.
가볍고 탄탄한 몸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빛 뭐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춘기 8 – 미용


2024년 5월 27일

머리도 해야지
얼마전에 다이슨 에어랩을 사게 되었는데
주 고객님은 선주.
오 나보다 훨씬 잘 써먹네.

여드름 관리도 해야지
여드름 생긴지 한 10개월쯤 되었나.
경험이 쌓이니 이제 관리를 알아서 좀 할 수 있게 되었다.
여드름 패치에 돈이 솔찬히 들어간다.

화장품도 관심 갖아줘야지
어느날 올리브영에서 아이라인 펜 타입으로 하나 사왔드라고?
흠;; 그냥 내가 펜슬타입으로 하나 사다줬다.
어제 외식이라고 나름 아이라인을 그려보았대?
어설픈게 아주 귀엽드라구.

아유 우리 딸 바쁘네 바뻐

악순환의 고리

2024년 5월 23일

50에 가까워지니 건강에 대한 이슈가 점점 커진다.

나의 무릎연골
차에 타다가 자세가 삐뚤어지면서 무릎에 충격이 오는 경험을 했다.
다리가 안 들어져서 당황스럽더라구. 겨우겨우 서봤더니 무릎이 우두둑 제자리를 찾는 느낌.
연골에 충격이 갔다고 하네.

나의 갱년기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
그걸거라고는 생각했지만 결과를 받으니 또 기분 묘하네.
서글프진 않지만 인간으로 내 몸이 변화하고 있구나
이렇게 노화되어가다가 죽겠구나.
자연의 이치를 새삼스럽게 깨닫는 순간이였다.

소화 장애
약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방심하는 순간 소화장애가 찾아온다.
댕댕한 두통이 기분나쁘게 내몸을 지배하기 시작하고
거기서 조절이 안되면 두통,오심으로 생활의질이 훅 떨어진다.
그러다가 심해지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감기
컨디션 괜찮았는데 화요일에 갑자기 감기증상이 찾아왔다.
뭐 그렇게 느닷없어 감기가
정형외과 약 이후로 소화가 안되기 시작하더니
괜찮을만 하니 감기가 찾아와 또 소화가 안되는 상황이다.
컨디션 좋았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악순환이 찾아왔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