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에게 가족이란

#가족
자잘하게 복잡하고 사람많은 밖으로 많이 다녔던 긴 연휴보다
오히려 집에서 셋이 붙어있던 짧은주말이 선주에겐 더 좋았는지
기분이 아주 좋아 에너지가 넘친다.
리듬 + 점프 + 손을 뻗으며 ‘우리는 가~족!’을 외치길래
희토 : 가족이 뭐야?
선주 : 같이 있는거요
라고 하네.

#우리몸은소중해
자연관찰책 ‘우리몸은소중해’를 매일매일 읽어달라하고 한다.
음식이 식도,위,작은창자,큰창자를 통해 응가로 나온다는것을 정확히 알고 설명도 해줌.
자신이 토했던것에 대해서
위에서 조물락조물락하다가 꽉 눌러서 입으로 쇽 나왔다고 설명도 해주고
콩팥이 어디에 있는지 잊지않고 계속 물어봐서
오늘은 알아가서 알려줘야겠네. >.< #글씨가쓰고싶어요 종이에 글씨 쓰는 시늉을하며 뭔가 막 그려온다. 희토 : 뭐라고 써있어? 선주 : 엄마 사랑해요. 울어서 미안해요 안그럴게요. #새로운그림표현 아가땐 주로 제법 대담하게 얼굴을 그리곤했는데 요즘엔 여러가지 표현방법을 조심스럽게 시도해본다. 색칠하기,긴 선,지도같은 우연의 모양,파마머리 4살 삼춘기였나 싶으면 어느새 지나있고 어느새 또 새로운 현상들이 보인다. 아 이제 5살을 연구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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