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구이와 선생님

# 01
저녁식탁에 놓인 조기구이를 보더니
선주 : 물고기가 죽었네
선주 : 물고기가 아플것 같은데..
선주 : 눈도 있네? 안녕~
선주 : 냠냠
그러면서도 아주 맛있게 냠냠 :-P

# 02
이래저래 별님반 선생님을 오랜만에 상봉한 선주
선주 : 선생님 마음이 아파쪄요
선생님 : 왜요?
선주 : 선생님을 못봐서요
선생님의 하루동안의 빈자리가 많이 허전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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