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

선주할머님 노하셨다.
둘다 새벽 12시가 훌쩍 넘어도 오지않자.
선주는 어쩐일로 그시간에 울고있고..
아 울적하다
우리 둘다 뭐하고 있는건지
뭉에게도 기운빠지고 압박스러웠을 지랄맞은 하루.
좀 그런 날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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