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3년 11월 7일2014년 1월 10일 글쓴이 ♥HuiTo엉엉 학부모 체험학습 사진이 올라왔다. 이상하게 선주의 모습보다도 나의 나이 든 모습이 더 다가온다. 내모습이 보기싫고 사람들 만나기도 싫어진다. 계속 우울하다. 모든 의욕이 바닥 칠 기세. 누가 톡 건드리기만 하면 터질것 같다. 이래저래 사람들을 피하고 싶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외롭다. 가족의 의미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아기는 아기대로 다른 생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