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3년 8월 23일2013년 8월 28일 글쓴이 ♥HuiTo귀여운 곧 두돌 선주 선주가 좋아하는 달님이 엄청 크게 동글동글 노랗게 떠있네. 달님 별님 보이면 꼭 ‘안아안아’ 안아달란다. 그 짧은 팔을 낑낑 뻗어 달님 잡아올 기세. 후훗 요즘은 선주 크는재미에 웃음이 절로 지어짐. 비록 몸은 피곤에 쩔어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