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9.jpg]] 2023년 11월 9일 희토 : 어? 너 혹시 머리 잘랐니? (양쪽 길이도 다르고 뭔가 이상함) 선주 : (씩 웃으며) 어제 잘라봤어. 자르고 나서 어? 했어. 이쪽은 잘 됬는데 이쪽은… 순간 또 말문이 막혔네. 7살 8살때쯤에 친구랑 둘이 방에서 머리카락 잘라본 이래로 오랜만이네? 오늘은 그때와는 또 다른 의미의 헤어 컷팅이지. 지금은 옷쇼핑몰에서 옷구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