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18일 목요일 피부과에서 냉동치료 후 오랜만에 평일저녁 데이트 롯데몰에서 선주의 아이 쇼핑하고 돌아옴.(토이저러스, 서점,문구) 희토 : (윙- 러그 청소중) 선주 : (뒤에서 엄마를 안아주며) 엄마 아까 나 구경하는거 기다려줘서 고마워용~ 희토 : (내가 힘들게 기다린거 아는구나 ㅠㅠ) ​ 2021년 2월 10일 선주왈 : 한달에 한번씩 엄마의 날을 만들 계획이야. 엄마가 집안일을 조금만 하는거야? 희토 : 집안일을 하나도 안하면 안되고? 선주 : (동공지진) 내가 다는 할 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