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주가 등교를 후훗~ 준비물을 혼자 잘 챙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찍 등교하면 기분이 좋은 것도 안다. 오랜만의 등교인데 알아서 척척해내니 기특하다 우리 선주! 점점 클수록, 생각하면 할 수록 훌륭안 우리 딸 : ) 나도 기다려주기 내공이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