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첫영성체 준비로 성경쓰기 루카복음을 쓰고 있는 선주 나에게 퀴즈를 낸다. 선주 : 엄마 천사는 무슨색이게? 희토 : 하얀색? 선주 : 땡! 보라색~ 여기봐 계속 보라 보라 하잖아. 천사는 수다쟁이야 엄청 말을 많이 해. (투덜투덜)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뭐 이런 구절들이 많았던 날이 였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