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20 꿈속에서 선주 마음대로 안되는 모양. 잠꼬대. 선주 : 볼거야 볼거야 리모콘 아앙 (울 기세) 희토 : 자 여기(안 울리기위해 리모콘 쥐어줌) 선주 : 우유 먹을래 으앙(안된다고하니 한참 울고떼씀) 선주 : 쉬할래 엄마좋아(훌쩍) 물먹을래 선주 : (물먹고 나서 안아줬더니) 타요볼래 지금 희토 : (타요장난감 버스 안겨줌 – 그와중에 라니로 고르심) 라니랑같이 자자 선주 : (바로잠들었다싶었는데) 할머니 보고싶어 으악 또 울기세 바로 토닥토닥 및 모른척 이 새벽에 꼭 라니를 안겨줘야겠니 아직 아기구나 선주. 요즘 새벽마다 이런식. 털썩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