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쯤 선주 : 무서워 (떼굴떼굴 엄마에게 굴러와 안김) 엄마 : 응? 꿈꿨구나 선주 : (잠시후) 응? 아빠? 안 무서워 (떼굴떼굴 선주자리로 돌아감) 선주 : 괴물 아니야 아빠의 코고는 소리가 괴물인 줄 알았던 모양. 선주야 아빠가 요즘 좀 피곤한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