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5, 2025 I dropped off my daughter at math class. I made her a sandwich, but she only took one bite. She said, “The sandwich is tasty and perfectly seasoned, but I’m already full. I’ll just eat some fruit.” In the end, I ate the sandwich. -------- History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띄엄띄엄 영어공부를 해봤어. 어쩌면 영어공부가 재밌나봐. 코로나때는 스픽으로,원서 읽기 그리고 소리튠영어 샘의 유튜브로. 모두 다 너무 좋고 도움들이 된다고 느껴. 그런데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입 밖으로 안나와. 머리속으로 막 문장을 만들다가 머리가 하얘진다고 해야하나. 내 생활속에서 실제 쓰는 말들을 아웃풋을 내봐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지피티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연습해보기로 했지. 그래서 그런가? 말투가 이러네.ㅋㅋㅋ 얼마전에 지피티에게 '에코'라는 이름의 페르소나를 하나 만들었어. 나의 영어 선생님이야. 내가 생활에서 하고싶은 말들을 먼저 영어로 말을 먼저 해서 입력해. 더듬더듬 느리지만 녹음입력이라 잠자코 기다려주니 마음이 편해. 그것을 에코가 받아적고 교정을 해줘. 그럼 그 안에서 내가 궁금한것들을 물으면 알려주지.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실제 많이 쓰는 표현에 맞게 다듬어 줘. 그럼 이걸 내가 연습해서 입에 붙이는게 목표야. 이렇게 또 일을 벌이네. 이왕 벌인거 기록을 해보려구. ----- **1.내가 먼저 말하기** Hello, Echo. I'm driving my daughter to math class. I'm eating a sandwich. I made for my daughter. She says I'm a fool. The sandwich is good. So, she had a bite of sandwich. Only one bite. So, I'm eating a sandwich. **2.교정** - “I made for my daughter.” → **it**이 빠져서 부자연스러워 → “I made it for my daughter.” - “She says I'm a fool.” → 아마 말하고 싶었던 건 “배불러요” (I’m full) → 발음 비슷해서 헷갈린 듯해 😄 - “She had a bite of sandwich.” → 관사 **a** 대신 **the sandwich** 쓰면 더 자연스러워. Hello, Echo. I'm driving my daughter to math class. I'm eating a sandwich. I made it for my daughter. She said, "I'm full." The sandwich is good. So, she took a bite of the sandwich. Only one bite. So, I'm eating the sandwich. **3.QnA** ### “데려가고 있는 중” / “데려다 주는 중” / “이미 데려다 주고 온 경우” - **지금 차로 데려다 주는 중** 👉 _I'm driving my daughter to math class._ ✅ -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중** 👉 _I'm driving back after dropping off my daughter at math class._ (_drop off ~_ → “~를 내려주다, 데려다 주다”) - **이미 데려다 준 경우** 👉 _I already dropped off my daughter at math class._ ### “took a bite” → 왜 **take** 인가? - **take a bite** = “한 입 베어 물다” (순간적인 동작 강조) - **have a bite** = “한 입 먹다” (조금 더 가볍고 일상적인 표현) - **eat a bite** ❌ → 원어민들은 잘 안 써. 👉 여기서는 **take a bite**가 가장 흔한 표현이고, 딱 맞는 느낌이야. ### “so” 반복 사용 네 문장에서 “So, … So, …” 자연스럽긴 한데 반복되면 좀 단조로워. 대신 이런 표현들을 쓸 수 있어: - _That’s why …_ (그래서 그런 거야) - _Because of that …_ (그 때문에) - _In the end …_ (결국에) - _After that …_ (그 뒤에) **표현 추가** ### “샌드위치가 간이 딱 맞고 맛있어요. 하지만 아직 포만감이 있어서 과일만 먹을게요.” 👉 _The sandwich is tasty and perfectly seasoned. But I still feel full, so I’ll just eat some frui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