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수요일 내 이모티콘이 처음으로 7월 1일에 판매대에 올려졌다. 카톡에서는 승인의 벽이 높아 플랫폼을 바꿨더니 바로 올라갔다. 하루 출시량이 많아 매출로 이어지기까지는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내것은 바로 묻혀졌고 판매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궁금해서 내가 한번 사보긴 했다. ㅋㅋㅋ 하지만 탄력받아 바로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서 제출해서 심사중이다. 카카오에서의 트렌드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스타일과는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어디까지나 내가 잘 할 수있는 좋아하는 일로 수익화를 만들고자 한다는 것을 상기했다. 생각을 달리 해보고 플랫폼을 넓게 찾아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확장됨을 느꼈다. 시대가 변화하니 이런 플랫폼도 많아졌구나. 어떤 방향으로 확장될지, 원하는 대로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 해볼 수 있는 일들이 보이니 재밌고 설레인다. 배부른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 아직 시간의 한계가 좀 있긴 하지만 짬짬이 차근차근 쌓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