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아침, 청바지가 차갑게 느껴지네 헐 이제 벌써 겨울인가요. 에버랜드 선주가 주말에 에버랜드에가서 로스트밸리 백사이드체험으로 사자,기린(장다리),코뿔소(젤라니)에게 간식주고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을 했다. 회전목마타기,지구마을 구경하기,솜사탕먹기,퍼레이드보기,불꽃놀이,공연에서 대마왕과 공룡보기 처음 접하는거라그런지 내내 어리둥절, 솜사탕에서 활짝! : ) 오랜만에 놀이동산에 가니 나도 신나고, 선주도 신나고, 뭉도 신나고 그래서 거금을 들여 연간회원권을 끊기로!! 쿨럭;; 안과 최근에 눈이 침침해서 집중이 저하되고 불편해서 시력도수 조절하려고 안과에 갔더니 의사샘 : 눈의 탄력이 떨어졌어요. 촛점맞추는데 예전에 비해 더 걸리시죠? 의사샘 : 카메라로 치면 완전자동에서 반자동으로 바뀌는거예요. 희토 : 음 그 그럼 노안인건가요? 의사샘 : 네 희토 : 쿨럭;; 아! 새로운사실은 노안으로 어지러움증이 있을수있다네 맨날 모니터랑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으니 노안이 오는게 무리도 아닐세. 나의 어지러움은 원인은 참 가지가지. 빈혈+노안+편두통성어지럼증 이제 없겠지? 도수를 근사치로 낮추면 가까운게 더 잘보인다고 해서 도수 변경. 그래도 한동안 어지럽고 침침하던게 영 일하기가 불편했는데 해답을 찾은것 같아 개운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책상도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