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전시 #미술 2024년 7월 11일 목요일 작품이라고는 절규밖에 몰랐던 뭉크 전시를 보고 나니 뭉크에 대해 더 궁금해지더라고. 정말 많은 시도를 했고 많이 그렸구나 유난히 감정이 많이 담겨있구나. 자기 감정과 생각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느꼈고, 그림으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병든 아이의 힘 없고 처연한 눈빛 질투하는 자신의 모습 늙고 힘없는 자신의 모습 등등 그림들이 대체로 어두워서 눈길이 안 가다가도 이 사람의 서사를 들으며 그림을 보니 끄덕이게 되고, 뭉크만의 색감과 표현들이 좋았다. ![[20240711_munch.jpg]] -노르웨이 출신 1863년 12월 12일 ~ 1944년 1월 23일 -가족들의 병과 죽음,실연 -다양한 재료,다양한 판화 방식,다양한 화법, 다양한 시도 -연작들이 많음 : 한 제목으로 여러 버전을 그림 -대표작품 : 절규, 병든 아이,마돈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