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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일 목요일

백만년만에 극장가서 본 영화.

선택의폭이 넓진 않아 가장 편안하니 파파를.

기대를 안해서일까? 간만에 본 영화여서일까? 재밌게 잘 보았네.

어찌나 이날따라 감성지수가 높았는지 혼자 울다가 웃다가

신랑님 어리둥절하여 왜 우냐며 >.<

고아라가 매력덩어리로 나오더라.

참 이쁘게 잘 크고 있군요 고아라님.

즐겁게 잘 보았어요. 그럼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