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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0일 토요일

두둥! 아직도 한강에는 얼음이 다 녹지않은채로.
봄이 오긴오는거니?
하지만 부쩍 따듯해진 날씨덕에 잠실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중.

(엎지러진 우유덕에 코엑스에 갔다가 잠실을 거쳐.)
코엑스들렀다가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벌써 옷가게들은 봄옷들이 샤방샤방~  눈돌아가더라.
아 샤방샤방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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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손에 넣은 맥북을 우유에 담근덕분에 뭉님은 계속 포효중 아우우우우 --
짐승 뭉이되었다. 유유
엎지러운 우유 다시 담을수 없음을 또다시 깨닫는 순간.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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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를!! 아 개운하다
겨울아 안녕 돌아오는 겨울에 보자.


이렇게 추웠던 겨울은 가고 봄은 스물스물 오고있다.